매주 목요일, ab180 디자인팀에서 지난 한 주 간의 Ad Tech/UX/GUI/BX 관련 크고 작은 이슈, 포스팅, 컬럼 등을 모아 디자인 트렌드 리포트를 발행합니다.

Ad Tech

바이두, ‘2017 애드테크 컨퍼런스’에서 모바일 광고 플랫폼 ‘DU’ 선보일 예정

2015년 인도 지사 설립 이후부터 인도 내 입지를 다져온 바이두, 2016년 7월 모바일 광고 플랫폼 ‘DU’ 공식 출시. DU는 ‘Peak Selection Algorithm’ 기술로 정확도 높은 eCPM, ARPU를 제공하며 Tyro Media, Apps Discover, Adacts, Collect Cent, Rational Head와 같은 인도 지역 광고 네트워크와 제휴함

화면 푸시 광고로 천만 달러 매출 올린 쇼핑몰 애드태크 스타트업 ’Shopper Media’, 아시아 확장 계획

쇼핑 센터에 와이파이를 제공하고 해당 와이파이에 로그인하는 구매자 데이터를 운영자에게 제공하여 타겟팅 광고. 현재 호주 내 150개 쇼핑 센터에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최근 인터뷰에서 아시아 확장 계획을 밝힘

Adbrain CEO Gareth Davies, Long live Ad Tech

프로그래매틱, 실시간 광고, 머신러닝 알고리즘 등으로 VC 시장에서 관심받아온 애드테크에 최근 완전하지 못한 비즈니스 모델, 광고 사기, 미끼 성격의 클릭, 조작된 통계, 페이스북과 구글의 우의 등으로 시장 쇠퇴를 우려하는 시선이 존재. 미국 온라인 광고 수익의 64%(약 408억 달러)를 차지하는 구글과 페이스북. 프로그래밍 방식 등장에 따라 CPM의 급속한 감소로 미끼 클릭, 슬라이드 쇼, 프리롤 동영상 광고 등이 저품질 콘텐츠에 노출되기 시작하며 실제광고 전환율 상승과 거리가 먼 ‘규모의 경쟁’을 치르는 중. Gareth Davies, 페이스북과 구글의 독점은 시장의 규모를 알리는 데에 의미가 있으며, 광고주 캠페인의 비즈니스 성과 개선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노출수와 클릭수에 집중하고 있음. 예를 들어 디지털 광고를 통한 오프라인 구매 성과를 측정할 수 없음. 때문에 마케터가 실제 비즈니스 성과를 알 수 있는 통합된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고 애드테크 회사의 경쟁력이 될 것

RhythmOne Product Lead Chuck Moran, 왜 마테크 데이터가 광고 기술을 주도해야 하는가

보통 고객 데이터는 광고 기술 스택과 분리되나 마테크와 광고 기술을 통합하고 광고 게재를 최적화하여 ROI를 극대화해야 함. 이러한 통합을 통해 마케팅담당자가 고객의 모든 트리거 포인트를 식별하고 보다 세분화된 고객 프로파일을 구축하여 마케팅 메시지 및 미디어 유형에 대한 방향을 제공할 수 있어야함

Eyeota, Adbrain과 파트너십 체결로 데스크탑-모바일 잠재고객 데이터 확대
Drawbridge, Grapehot과 파트너십 체결로 머신러닝 활용한 사전 입찰 키워드 타겟팅 제공

Grapeshot의 기술을 통합하여 사용자가 자신의 디바이스에서 읽은 키워드와 콘텐츠를 기반으로 광고를 제공할 예정. Grapeshot은 Adaptive 크롤링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특정 웹 페이지에서 키워드의 밸류를 결정하고 이전에 분석된 웹 페이지들을 크롤링 하는 기술 보유. 이 기술은 Drawbridge의 크로스디바이스 플랫폼에서 사전 입찰 키워드 타겟팅을 제어할 수 있을 것

실시간 광고 플랫폼 Smaato, 미구매 인벤토리 검색 기능 출시

신규 기능은 새로운 모바일 인벤토리를 검색하는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도울 것이며, 특정 캠페인과 목표의 인벤토리를 식별하도록 할 것임. 인벤토리는시간, 초당 쿼리 수, 지역, 광고 형식, 운영체제 및 디바이스 타입에 따라 필터링 가능

허블, RTB 애드익스체인지 플랫폼 TPMN과 파트너십 체결

사용자별 특성이나 성향을 분석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허블 브라우저를 서비스 중인 허블이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글로벌 광고에 TPMN이 실시간 타겟 광고 상품을 공급할 예정. TPMN의 데이터 익스체인지 기술로 타겟을 설정하면 허블의 빅데이터를바탕으로 최적의 사용자를 찾아 광고를 노출할 계획이라고

인크로스, 모바일 애드 네트워크 시럽애드 영업 양수

디지털 광고 전문 기업 인크로스는 자사 서비스인 시럽애드 사업을 SK플래닛으로부터 19억 4천만원에 영업 양수한다고 7일 공시. 시럽애드는 국내 4위 규모의 모바일 애드 네트워크로 3,800여 개의 모바일 매체와 연동, 월 평균 50억 건의 페이지뷰 보유


UX

사용자 UX 정량분석 툴, 뷰저블 오픈베타 릴리즈

뷰저블은 사용자 행태 ‘통계’를 다루는 GA, Target, Tealeaf와 달리 사용자 행태 ‘과정’을 다루는 툴로 행태의 원인과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라고. 히트맵, 유입 경로 별 히트맵, Gaze heatmap, Segmenting as CTA 등 제공

구글, ‘레시피’ 맞춤 검색 섹션 UI 테스트

네이버 맞춤 검색과 같이 음식명과 같은 관련 키워드 검색시 레시피 결과 섹션 UI A/B 테스트 중. 이미지와 설명, 출처가 포함된 카드 수직 배치 타입과 가로 스와이프로 확인할 수 있는 캐러셀 타입이 있으며 캐러셀 타입에는 연관 키워드가 추천됨

서비스에 부드럽게 녹아들 수 있는 과정: 온보딩

처음 들어왔을때 사용자의 목적에 초점 맞추기, 사용자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취해야하는 경로, 과정이 담긴 User Journey Map 만들기, 쓸데없는 것은 과감하게 생략, 서비스의 주요 기능은 하나씩(미디엄을 예로 들면, 글을 쓰는 사용자보다 작성된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용자가 많을텐데요! 이 경우, 앱을 실행하자마자 글을 쓰는 방법을 설명해주는 것보다 다양한 글을 어떤식으로 자신에게 맞게 소비할 수 있고 받아볼 수 있는지를 먼저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용자가 글쓰기 에디터로 접근했을 때, 글을 쓰는 과정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해줄 수 있기 때문이죠) 친절하고 구체적인 설명(예를 들어 커머스인 경우, 성별/나이/생년월일/선호 카테고리 등을 추가 정보 또는 회원 가입 과정에서 입력받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맞춤형 제품 추천’, ‘생일 쿠폰 제공’ 등의 이유를 설명해야 합니다. 입력을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가치’도 물론 포함해야겠지요), 튜토리얼 스킵 기능, 샘플 프로젝트로 서비스 미리 살펴보기, 인터콤 등 툴을 통한 사용자와 직접적인 대화 루트 마련


GUI

이번 주에 만난 매력적인 모바일앱 GUI 5

콘텐츠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리스트뷰,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책 관련 모바일 앱, 수직 스크롤 탐색을 용이하기 하는 사이드 미니 네비게이션 바, 인상적인 컬러를 사용한 뮤직 플레이어, 온보딩을 위한 빈 화면 소개


BX

오스카 시상식을 통해 본 타이포그래피의 중요성

지난 2017년 오스카 시상식에서의 발표 실수를 시상자의 발표 카드에 작품 타이틀과 제작자의 이름이 비슷하거나 잘못된 시각적 하이어라키로 디자인된 탓으로 지적함. 문제 1) 모두 알고있는 오스카상, 불필요한 타이틀을 카드 상단 리치한 영역에 표시. 문제 2) 중요한 부문명이 하단에 너무 작게 적혀있음. 문제 3) 발표될 이름과 부가 정보의 시각적 하이어라키가 동일함

NHS 브랜드 정책: 사회적 디자인은 돈 낭비가 아니다

NHS(영국의료서비스)에서 새로운 브랜딩 작업을 한다고 했을 때 의료 서비스 질 보다 디자인이라는 영역에 자원을 낭비한다고 비난 받음. 하지만 새로운 지침은 독자로 하여금 불안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혼란스런 정보 표시를 막아 일관되고 명확한 의사 소통에 도움이 됨. 런던 언더그라운드 지도, 워싱턴 지하철 지도와 같은 색상 및 기호 시스템 정비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 관광객도 쉽게 인지할 수 있게 함. 디자인에는 감정적, 정신적인 치유의 역할도 있는데, 여러 건강관련 연구소에서 예술참여가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발견함. (Artfelt와 Vital Arts같은 자선단체는 시각예술을 통해 환자의 생활 환경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함) 의학, 약물 과학 등 근본적 원인 치료도 중요하지만, 디자인을 ‘낭비’라고 생각하는 것은 융합의 가치를 제한하고 버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