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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크로 신사업 매출을 만드는 3가지 방법
2026-08-21
By
Roi 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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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크로 신사업 매출을 만드는 3가지 방법
August 2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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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i 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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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크로 신사업 매출을 만드는 3가지 방법

2026-08-21
By
Roi Nam
마테크로 신사업 매출을 만드는 3가지 방법

마테크의 기능은 마케팅 효율을 높이는 것에 한정되지 않아요. 고객 접점과 행동 데이터가 충분히 쌓인 회사라면 마테크 스택을 광고, 제휴, 구독 사업의 초기 인프라로 바로 활용할 수 있어요.

오늘날 많은 커머스와 마켓플레이스들은 영업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본업을 넘어서 기존의 트래픽을 활용하여 여러 신사업을 통해 신규 매출을 일으키고, 이익을 극대화하고 있어요.

그러나, 이런 신사업을 일으킬 때 담당자의 고민은 신사업 아이디어보다, “어떻게 이 아이디어를 실현하지”에 대한 부분이에요. 신사업이 어려운 이유는 팀원들, 특히 프로덕트 팀과 사업팀이 이미 너무 바쁘기 때문이에요. 신사업을 기존의 제품 파이프라인에 넣고, 실현될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아깝게 느껴지기 마련이에요.

이 때 이미 도입한 마테크 제품이 혹은 시장에 존재하는 검증된 마테크 제품들이 그 신사업의 출발, 내지는 의외로 쉽게 도입할 수 있는 인프라가 될 수 있어요.

이 관점에서 브레이즈(Braze)는 광고 상품의 초기 지면을, 에어브릿지(Airbridge)는 파트너별 기여를 판단할 데이터를, 레비뉴캣(RevenueCat)은 구독 상태를 관리할 기반을 제공해요.

오늘은 그 실제 사용 사례를 소개해보고자 해요.

📌핵심 포인트

  • 마테크에 쌓인 고객 접점과 행동 데이터는 신사업을 작게 검증하는 자산이 될 수 있어요.
  • 광고, 제휴, 구독 사업은 각각 타기팅, 기여 판정, 구독 상태 관리가 먼저 갖춰져야 해요.
  • 도구가 사업 정책을 대신하지는 않으므로 가격, 계약, 정산 기준은 사업팀이 직접 설계해야 해요.

1. 브레이즈로 광고 상품을 검증해요: 고객 접점이 초기 광고 지면이 돼요

광고 사업을 시작한다고 하면 새로운 애드서버를 어떻게 만들지부터 고민이 되기 마련이에요. 하지만 이미 브레이즈를 통해서 CRM을 하고 있는 회사라면 기존의 퍼스트파티 데이터(first-party data)를 활용해서 바로 광고 사업을 시작해볼 수 있어요.

방식은 단순해요. 광고주 상품에 관심을 보일 고객을 세그먼트로 묶어 푸시 메시지나 인앱 콘텐츠를 노출하는 구조예요. CRM 캠페인에 쓰던 타기팅과 발송 체계를 재활용하면 즉각적으로 광고 상품을 런칭할 수 있어요.

푸시 메시지나 인앱 메시지를 넘어서, 실제 서비스 내의 네이티브 광고 지면처럼 운용하고 싶다면 브레이즈의 Banners를 활용할 수 있어요.

Banners는 앱이나 웹에서 배너가 나타날 위치를 Placement ID로 지정하고 그 위치의 콘텐츠를 캠페인으로 운영하는 기능이에요. 즉, 이를 달리 활용하면 서비스 안의 ‘광고 구좌’를 운영할 수 있는 셈이에요. 홈 화면 상단, 상품 상세 화면, 결제 흐름처럼 사용자 동선에 맞춰 지면을 설계하고 초기 광고 슬롯으로 시험할 수 있어요.

실제로 많은 브레이즈 사용 기업들은 이미 브레이즈를 활용하여 푸시 1,000건 당 X원, 인앱메시지 노출 10,000건당 Y원과 같은 가격 정책을 책정하고 있기도 해요. 브레이즈 내부에 존재하는 세그멘테이션을 통해서 가망 고객에게 메시지를 보내게 되므로 효과성도 담보할 수 있어요.

2. 에어브릿지로 파트너스 프로그램을 만들어요: 링크보다 정산 기준이 먼저예요

광고 상품이 보유한 고객 접점을 광고주에게 제공하는 모델이라면 파트너스 프로그램은 외부 파트너의 영향력을 빌려 자사 상품을 판매하는 모델이에요. 마이크로·나노 인플루언서와도 성과에 따라 협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커머스가 검토하기 좋은 구조예요.

대표적인 방식은 판매가 일어났을 때 약정한 수수료를 지급하는 CPS(Cost Per Sale, 판매당 정산)예요. 수수료율은 카테고리와 마진, 반품률, 파트너 유형에 따라 달라져요. 시장 평균을 그대로 적용하기보다 공헌이익과 취소·반품 조건을 반영해 회사별 기준을 정해야 해요.

성과에 연동해 수수료를 지급할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에요. 그러나 추적과 운영 비용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니에요. 구매 확정 시점과 환불 처리 기준이 모호하면 같은 데이터를 놓고도 회사와 파트너가 다른 금액을 계산하게 돼요.

MMP를 활용한 제휴 & 친구 초대 마케팅 구현 방식

문제는 실행이에요. 파트너가 수백 명으로 늘어나면 사람마다 다른 링크가 필요해요. 구매가 발생할 때마다 누구의 기여인지 판정하고 정산 근거도 남겨야 하죠. 이 복잡한 측정 백엔드를 에어브릿지 같은 MMP(Mobile Measurement Partner, 앱 성과 측정 솔루션)가 맡을 수 있어요.

Airbridge Tracking Link API를 사용하면 링크를 동적으로 만들고 캠페인 파라미터에 파트너를 구분할 값을 담을 수 있어요. Airbridge의 추천 캠페인 측정 가이드도 사용자 식별자를 링크에 포함해 추천 성과를 측정하는 구조를 안내해요.

어트리뷰션 결과는 원천 데이터(raw data) 형태로 Amazon S3Google Cloud Storage에 보낼 수 있어요. 회사는 이 데이터 위에 수수료율, 구매 확정 시점, 취소·환불, 중복 기여 처리 규칙을 구현해요.

3. 레비뉴캣으로 구독 사업을 시작해요: 결제보다 상태 관리가 먼저예요

광고와 파트너스가 트래픽에 새로운 매출 경로를 붙이는 방식이라면 구독은 매출의 성격 자체를 바꾸는 방법이에요. 한 번의 구매로 끝나는 대신 고객이 혜택을 이용하는 동안 매출이 반복되죠. 인앱 결제가 자리 잡은 플랫폼이 ‘OO 멤버십’ 같은 구독 상품을 다음 사업으로 검토하는 이유예요.

문제는 구독 버튼 하나를 붙이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출시를 결정하는 순간 상품 관리, 가격과 페이월(paywall: 결제 유도 화면) 테스트, 갱신·해지·환불, 결제 실패 처리까지 부수 업무가 쏟아져요. 등록한 카드의 만료처럼 고객 의사와 무관하게 구독이 끊기는 비자발적 이탈도 관리해야 하죠. iOS App Store, Google Play, Amazon Appstore와 웹 결제까지 운영한다면 서로 다른 구매 정보를 한 고객의 구독 상태로 맞추는 일은 더 까다로워져요.

이 복잡성을 덜어주는 도구가 레비뉴캣 같은 구독 인프라 플랫폼이에요. 레비뉴캣은 여러 플랫폼의 상품을 패키지와 권한(Entitlement)으로 묶어 관리해요. 레비뉴캣 공식 문서에 따르면 하나의 패키지에 iOS, Android, 웹의 대응 상품을 연결할 수 있어요. 같은 고객 식별자를 일관되게 연결하면 고객이 iOS에서 Android로, 앱에서 웹으로 옮겨도 구매 권한을 이어서 관리할 수 있어요.

구독 상태가 정리돼야 그다음 가격과 페이월, 상품 구성 실험으로 넘어갈 수 있어요. 다만 여러 플랫폼의 결제 정보가 아무 설정 없이 정확히 합쳐지는 것은 아니에요. 고객 ID 매칭, 스토어 설정, 환불과 결제 실패 이벤트 처리를 먼저 설계해야 해요.

에어브릿지와 레비뉴캣을 연동하면 질문을 한 단계 더 확장할 수 있는데요. 어떤 채널에서 들어온 고객이 체험을 시작하고 최초 구매와 갱신까지 이어졌는지 캠페인 성과와 함께 분석할 수 있어요.

👉 Airbridge X RevenueCat 파트너십 체결

세 사업 모델을 연결하는 공통 자산은 고객 행동 데이터예요

여기에 하나 더 있어요. 광고, 파트너스, 구독은 서로 다른 사업처럼 보이지만 같은 고객 행동 데이터에서 출발해요.

어떤 고객이 무엇에 관심을 보였을까요? 어느 접점이 행동을 만들었고 그 행동은 매출로 이어졌을까요?

이 질문에 답하려면 행동 데이터를 상품과 영업의 언어로 바꿔야 해요. 상품과 영업의 언어로 바꾸면 셀러를 설득하는 근거가 돼요.

마켓플레이스라면 검색 이벤트에 검색어와 카테고리를 속성으로 넣고 상품 조회, 장바구니, 구매 이벤트를 함께 수집할 수 있어요. Amplitude Event Segmentation을 활용하면 기간별 이벤트 수와 고유 사용자 수를 비교하고 카테고리별 반응을 나눠볼 수 있어요.

앰플리튜드가 외부 시장의 검색량이나 업계 트렌드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것은 아니에요. 분석의 재료는 자사 서비스에서 수집한 행동 데이터예요. “이 카테고리의 검색과 구매 전환이 최근 함께 늘었으니 프로모션을 해보세요”라는 제안은 감이 아니라 고객 행동에 근거한 영업이 돼요. 광고 상품이나 파트너스 프로그램에 셀러를 초대할 때도 같은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어요.

이때 설득력의 원천은 시장 전체에 대한 추측이 아니에요. 우리 플랫폼 고객이 실제로 보인 수요예요. 마테크 데이터가 마케팅 리포트를 벗어나 셀러 영업과 신사업 의사결정에 쓰이는 지점도 여기예요.

신사업의 첫 견적서는 새로운 시스템이 아니라 현재 마테크 스택이에요

마테크의 기본 역할은 고객 획득과 리텐션을 개선하는 데 있어요. 하지만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세그먼트와 고객 접점, 트래킹 링크와 어트리뷰션, 구독 상태와 행동 데이터는 새 매출처를 작게 검증하는 인프라로도 쓸 수 있어요.

도구가 사업을 대신해주는 것은 아니에요. 브레이즈로는 보유한 고객 접점을 광고 지면으로 시험할 수 있어요. 에어브릿지로는 파트너 유입과 구매의 연결을 측정하고 레비뉴캣으로는 플랫폼별 구독 권한을 한 고객 기준으로 관리할 수 있어요. 앰플리튜드에서는 검색과 구매 행동을 셀러 제안의 근거로 바꿀 수 있고요. 이 기능을 어떤 상품과 가격, 계약, 정산 체계로 묶을지는 여전히 사업팀의 몫이에요.

저는 신사업의 출발점이 반드시 새로운 시스템이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이미 쌓인 고객 데이터와 접점을 다른 사업 문제에 적용하는 순간 신사업이 시작되기도 해요.

다음 분기 계획에 신규 매출원 검토가 들어 있다면 질문 하나로 시작해보세요.

지금 쓰는 마테크 스택으로 어디까지 검증할 수 있을까요?

새 시스템의 견적을 받기 전에 재활용할 데이터와 기능부터 적어보면 생각보다 많은 부분이 이미 준비돼 있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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