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M 마케팅을 하다 보면 단순한 메시지 발송만으로는 한계가 느껴질 때가 있어요. 유저의 행동은 각기 다르고, 앱을 쓰는 이유도 제각각인데, 똑같은 메시지를 같은 타이밍에 보내는 방식으로는 반응을 끌어내기 어렵죠. 특히 유저 여정이 복잡할수록 메시지도 그 흐름에 맞춰 정교하게 설계돼야 해요. 자동화와 개인화를 어떻게 구현하느냐에 따라, 똑같은 캠페인이라도 결과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어요.
혹시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신가요?
이제 브레이즈의 중급 기능을 활용해 CRM 캠페인을 더 유연하고 정교하게 설계해 볼 차례예요. 이번 글에서는 A/B 테스트를 활용해 최적의 자동화된 흐름을 만들고, 콘텐츠를 개인화하고, 다양한 채널을 연결해 활용할 수 있는 브레이즈의 중급 기능 3가지를 소개할게요.
회원가입, 장바구니 담기, 첫 구매 등 하나의 단계를 마무리한 유저를 다음 단계로 가장 잘 유도할 수 있는 메시지 플로우는 무엇일까요? A/B 테스트로 실험을 통해 캠페인을 최적화한다면 그 답에 가까워질 수 있어요.
이럴 때 브레이즈의 Canvas 기능이 유용해요. 유저의 여정을 시각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툴로, 퍼널 흐름을 그리듯 메시지를 설계할 수 있어요. 여기에 Variant 기능까지 더하면, 설정한 비율대로 유저를 무작위로 분배해 서로 다른 메시지 플로우의 효과를 실험할 수 있어요.
Canvas와 Variant 설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anvas 기본 가이드를 참고해 보세요.
유저는 하나의 채널에만 머무르지 않아요. 어떤 날은 이메일을 열어보고, 어떤 날은 푸시 알림을 보고, 또 어떤 날은 앱 안에서 메시지를 확인하죠. 그래서 CRM 캠페인도 단일 채널만 사용하는 것보다는, 여러 채널을 연결한 입체적인 구조가 훨씬 효과적이에요.
브레이즈는 멀티채널과 크로스채널 캠페인을 모두 지원해요. 멀티채널 캠페인은 하나의 메시지를 여러 채널(예: 푸시 + 이메일)로 동시에 발송하는 방식이에요. 크로스채널 캠페인은 유저의 반응 여부에 따라 다음 채널을 분기해 보내는 방식이에요.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기본 구조만 이해하면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요. 아래에 대표적인 활용 예시 2가지를 소개할게요.
브레이즈를 활용한 크로스채널 캠페인으로 유저 인게이지먼트를 6배 이상 끌어올린 HBO Max 사례를 통해 멀티채널・크로스채널 캠페인을 더 정교하게 설계하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고객이 많아질수록 ‘누가 뭘 좋아할지’ 맞추는 건 점점 어려워져요. 그래서 대부분의 마케터는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관련 상품을 일일이 추천하려 하지만, 시간이 많이 들고 정확도도 한계가 있죠. 이럴 때 필요한 게 바로 자동화된 개인화 기능이에요.
브레이즈의 Catalog 기능은 브랜드가 보유한 상품 정보나 콘텐츠 메타데이터를 브레이즈에 저장하고, 그 데이터를 메시지 안에서 유연하게 쓸 수 있도록 도와줘요. 그리고 여기에 AI Item Recommendation 기능을 더하면, 유저의 행동 데이터(예: 최근 클릭, 관심 카테고리 등)를 기반으로 추천 콘텐츠를 자동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일일이 맞춤 메시지를 만들 필요 없이, AI가 알아서 유저에게 가장 적절한 콘텐츠를 보여주는 거예요.
더 자세한 케이스가 궁금하다면, AI Item Recommendation을 활용한 추천 상품 캠페인 자동화로 앱 푸시 오픈율을 타 솔루션 대비 36.8% 개선한 다담몰 사례를 확인해 보세요.
개인화와 자동화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가고 있어요. CRM 툴을 여전히 단순한 메시지 발송 도구로만 쓰고 있다면, 그 가능성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걸지도 몰라요. 오늘 소개한 브레이즈의 중급 기능은 실험으로 정교하게 흐름을 설계해 자동으로 맞춤화할 수 있도록 도와줄 거예요.
AB180의 CRM 전문가와 함께라면 복잡한 자동화, 개인화 CRM 설계도 훨씬 쉽게 시작할 수 있어요. 지금 바로 더 빈틈없는 CRM 캠페인을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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