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코엑스 그랜드 볼룸과 아셈 볼룸에서 국내 대표 애드테크 & 마테크 컨퍼런스 Modern Growth Stack 2024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MGS 2024에서는 Future of Growth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세션과 부대 행사, 네트워킹이 이루어졌는데요.
역대 MGS 중 가장 많은 3,200여 명의 참여자분들이 자리해 주신 MGS 2024. 오늘은 Main Hall과 Breakout Hall 1, Breakout Hall 2에서 진행된 주요 세션을 바탕으로 컨퍼런스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애드테크 & 마테크 업계 57명의 연사진이 38개의 세션을 통해 인사이트를 나누었던 MGS 2024 현장의 이야기를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AB180과 에어브릿지 대표 남성필 님이 Future of Growth: 디지털 성장의 미래라는 주제의 오프닝 키노트로 MGS 2024 시작을 알렸습니다.
6년 전 우리는 모바일의 외향적 성장기 끝자락에서 마케팅 흐름 변화와 마주했죠. 2018년 처음으로 진행되었던 MGS에서 남성필 님은 리텐션, 유저 참여, 퍼널 전환, 재구매 등 서비스 내부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서비스 내에서 성장을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유저 라이프 사이클 마케팅, 풀 퍼널 마케팅, 그리고 프러덕팅 등을 제시했죠. 당시 광고 성과를 측정하는 MMP 솔루션 에어브릿지, CRM 자동화를 돕는 브레이즈, 제품 분석 솔루션인 앰플리튜드가 변화하는 모바일 마케팅 트렌드에 적응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소개되었습니다.
2024년 현재 솔루션 도입과 활용은 보편적인 방법론이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더 근본적인 도전과제에 직면하고 있죠. 진정한 성장을 위해서는 기술과 솔루션 혁신을 넘어 사람, 문화, 그리고 워크플로우 등의 혁신이 필요합니다.
Everything changes 모든 것이 변하고 있습니다. 혁신을 통한 새로운 흐름을 만들기 위해 마케터의 역할을 무엇일까요? MGS 2024 세션과 함께 그 해답을 찾아보겠습니다.
첫 MGS로부터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2024년 현재 많은 서비스들이 원활한 마케팅 업무를 위해 솔루션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비스에 맞는 솔루션이 무엇인지, 솔루션을 활용한 성장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등 도입과 활용에서는 여전히 많은 어려움이 있죠. 선택지도 활용 방안도 다양해지고 있는 마케팅 솔루션. MGS 2024에서 좋은 마케팅 솔루션이란 무엇이고, 솔루션과 함께 성장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좋은 도구란 무엇일까요? <좋은 MMP가 주는 좋은 경험>세션을 진행한 AB180과 에어브릿지 CPO 정헌재 님은 일상의 워크플로우를 다룰 수 있는 도구라고 정의합니다. 사용자 흐름을 이해하고 이에 맞는 해결책을 제시해 주고, 함께 발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거죠.
지금까지 기업들이 MMP(모바일 측정 파트너)에게 기대하는 바는 제한적이었습니다. ‘어트리뷰션 데이터를 데이터 웨어하우스에 쌓아주는 일'만으로도 MMP의 역할을 다했다고 여겨졌기 때문이죠. 하지만 AB180과 에어브릿지가 제시하는 좋은 MMP는 그것 넘어에 있습니다. 좋은 MMP가 되기 위해서는 마케팅 성과 분석 전반을 처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마케터의 워크플로우를 다루는 도구가 되어야 하는 것이죠.
성과를 쪼개어 한 화면 안에 보여주고, 유입 채널별 유저 행동을 분석하고, 개발자 없이도 자동화된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이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 환경에서 좋은 MMP라 할 수 있습니다. 에어브릿지 또한 이에 맞춰 마케팅 성과 분석 전반을 다루는 솔루션으로서 발전을 그리고 있습니다.
BKR은 버거킹과 팀홀튼 코리아를 전개하고 있는 요식업 전문 기업입니다. 이와 동시에 200만 누적 다운로드와 20만이 넘는 월간 활성 사용자(MAU)가 방문하는 버거킹 앱 운영사이기도 하죠. 2024년 4월 월간 급상승 앱 순위 13위를 기록한 버거킹 앱은 현재 600만 다운로드와 MAU 200만을 목표로 달려 나가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위주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기업 BKR이 모바일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어떻게 적응할 수 있었을까요? 그 해답은 유저 행동 분석 솔루션 앰플리튜드와 함께 진행한 지표 설계와 분석, 가설을 통한 다양한 A/B 테스트에 있습니다.
앰플리튜드와 BKR은 유저를 구매 횟수/구매 시간대 등으로 나누어 246개 가설 분석 차트를 만들고 42개 고객 세그먼트와 코호트를 생성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A/B 테스트 진행과 최적화를 통해 모바일 앱 서비스 그로스를 이루어낼 수 있었죠. 버거킹이 앱 서비스로도 눈부신 성장을 만들어낸 데에는 유저를 분석하고 실험을 설계할 수 있게 도와준 제품 분석 솔루션 앰플리튜드와의 협업이 결정적이었습니다.
CRM 마케팅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단발성 CRM 액션에서 벗어나 개인화와 자동화를 통한 고도화된 CRM 마케팅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죠. 브레이즈가 리디, 그린랩스와 협업 사례를 통해 CRM 솔루션을 이용한 마케팅 확장과 고도화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최근 CRM 마케팅에 있어서 가장 큰 화두는 바로 자동화와 개인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CRM 액션과 캠페인의 자동화는 유저 리텐션과 사용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마케터 리소스 절약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브레이즈와 함께하는 그린랩스는 지역 정보를 활용해 날씨 관련 개인화/자동화 CRM으로 DAU를 성장을 이끌어 냈고, 리디의 경우 최근 감상한 작품 데이터를 바탕으로 CRM 캠페인을 펼쳐 유저 리텐션 상승을 유도했습니다.
브레이즈를 활용한 두 기업의 성공적인 CRM 사례를 통해 사례를 통해 유저 개인에 맞는 CRM 액션이 서비스 그로스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브레이즈는 위와 같이 다양한 기업 및 서비스 개인화/자동화 CRM 효율 확대를 돕기 위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MGS 2024에서도 개인정보 보호 시대 흐름에 적응하기 위한 인사이트가 많은 세션을 통해 공유되었습니다. SKAN 4.0을 지나 AAK를 준비 중인 iOS와 구글 서드파티 데이터 제공 종료 선언과 함께 새롭게 떠오른 안드로이드의 프라이버시 샌드박스. 현재 진행형인 모바일 환경 규제와 정책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마케터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애플이 제공하는 개인정보 보호 광고 어트리뷰션 프레임워크 SKAdNetwork(SKAN) 4.0은 사용자 앱 추적 동의 (ATT) 여부와 관계없이 작동합니다. 이러한 SKAN 사용은 iOS 마케팅에서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AB180 & 에어브릿지의 대표 남성필 님 또한 'iOS 마케터에게 SKAN 사용은 필수'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iOS 마케터가 SKAN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무엇에 집중해야 할까요?
<iOS 마케터를 위한 SKAN 100% 활용하기> 세션에서 남성필 님은 SKAN 4.0 성과 측정을 위해 주요 기능 중 하나인 ‘군중 익명성’을 높이는 일이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높은 군중 익명성을 통해 확보한 높은 티어는 정보 제공량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성과를 더욱 풍부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SKAN의 첫번째 컨버전 윈도우는 최대 48시간까지 유효합니다. 또한 익명성 보장을 위해 포스트백 타이머에 24시간 랜덤 딜레이를 발생 시키죠. 이러한 SKAN 정책에 맞춰 더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서는 유저 행동을 64가지 경우의 수로 단순화하는 전환값을 24시간 이내로 설정하는 일 또한 중요합니다.
얼마 전 애플은 WWDC24에서 AAK(AdAttributionKit)를 새롭게 발표했습니다. AAK와 SKAN 4.0은 큰 틀에서 다르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되는데요. SKAN을 통한 효율적인 성과 측정이 가능하다면 새롭게 다가올 AAK에서도 많은 유저 행동 정보 수집과 이를 통한 마케팅 인사이트 도출이 더욱 수월할 것입니다.
iOS에 SKAN이 있다면 안드로이드에는 프라이버시 샌드박스가 있습니다. 개인정보 보호 시대에 발맞춰 구글 또한 서드파티 쿠키 지원 중단을 예고하고 프라이버시 샌드박스 발표 등 행보를 보여주고 있죠. 리머지의 CEO 이자 공동 창업자인 Pan 님께서 <Shaping Android’s Privacy Sandbox> 세션에서 안드로이드 프라이버시 샌드박스 시대에 다가올 변화와 인사이트를 공유했습니다.
사용자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도 광고를 효과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라이버시 샌드박스는 서드파티 광고 코드가 앱 코드와 별개로 실행되어 개인정보가 보호될 수 있도록 돕는 SDK 런타임(SDK Runtime), 광고 캠페인 효과를 측정하는 어트리뷰션 리포팅(Attribution Reporting),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앱 개발자가 정의한 맞춤형 사용자에 따라 광고를 노출하는 사용자 보호(Protected Audience) 등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프라이버시 샌드박스는 2023년 프리뷰 출시를 시작으로 2024년 현재 추가 베타 버전을 공개하며 다양한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다가올 2025년부터는 지속적인 최적화를 통해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기기에 프라이버시 샌드박스가 적용될 예정이죠.
프라이버시 샌드박스가 도입되면 구글 GAID는 애플 IDFA와 달리 유저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수집이 완전히 불가능해질 예정입니다. 다만 수치를 넘기지 못하면 포스트백을 제공하지 않는 SKAN과 달리 안드로이드 프라이버시 샌드박스는 항상 모든 데이터를 제공해 준다는 차이점이 있죠. 국내를 비롯 전 세계적으로 안드로이드 OS 보급률은 iOS보다 높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마케팅 성과 측정을 위해서 프라이버시 샌드박스 적용에 대응하는 움직임이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리머지 또한 새로운 시대에 맞춰 발 빠르게 맞춤형 오디언스 관리와 입찰 시스템을 구축 중입니다.
한편 브레이즈 아시아 태평양 지부 부사장인 고주연님께서는 서드파티 쿠키 제공 종료와 함께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는 제로파티 데이터 &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비롯한 CRM 마케팅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들을 공유했습니다.
2023년 구글의 새로운 개인정보 보호 정책 발표와 함께 서드파티 데이터 시대의 종말이 예고되었죠. 이와 함께 제로파티 데이터 & 퍼스트파티 데이터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CRM 마케팅에서도 고객이 수집 동의한 제로파티 데이터 및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저 개인화 경험 제공이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서드파티 데이터가 사라지는 시대에서 CRM 마케터는 제로파티 데이터와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수집하고 이를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합니다.
CRM 마케터의 역할은 고객 여정의 동반자입니다. 고객의 유입 시점부터 다양한 채널 간 유기적인 메시징을 기획하고 실행합니다. CRM 마케터가 이러한 고객 여정 설계를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AI 등 새로운 기술 접목이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브레이즈 또한 유저 제로파티 데이터&퍼스트파티 데이터 활용과 AI 기술을 접목한 1:1 맞춤 CRM 전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솔루션과 함께하는 서비스 내적 성장과 개인정보 정책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시장에 대한 적응, 현업에서 마케터들은 변화에 맞서 어떻게 진화하고 있을까요?
MGS 2024에서는 다양한 마케터분들이 실제 업무를 통해 쌓은 인사이트를 공유해 주셨습니다. 29CM, 쏘카와 같은 서비스에서 사례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에 한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논했습니다.
요즘 가장 핫한 커머스 29CM 조형구, 강하은 님이 29CM의 CRM 고도화 전략을 공유했습니다. 가설 설계, 실험을 통한 성과 최적화와 회고를 통한 임팩트 확대까지. 브레이즈와 앰플리튜드를 이용하는 29CM CRM 마케팅 사이클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바로 ‘유저 데이터'입니다.
29CM 개인화 CRM은 세 단계를 거쳐 발전해 왔습니다. 제품 탐색 과정에서 수집되는 고객 시그널을 기반으로 푸시를 발송했던 개인화 1.0, 고객 시그널과 혜택을 다대 일로 매칭하는 개인화 2.0을 거쳐 현재 여러 시그널과 다양한 혜택을 다대 다로 매칭하는 개인화 3.0까지. 29CM의 개인화 CRM 발전 과정에는 항상 유저 데이터가 있었습니다. 29CM은 유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실험-실행-회고 사이클을 지속하며 개인화 CRM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29CM 카테고리 마케팅에서도 유저 데이터는 중요하게 다뤄집니다. 유저 유입 소스와 브랜드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호조 콘텐츠를 찾고 이를 광고와 CRM 등 마케팅 액션에 적용하는 것이죠. 호조 콘텐츠는 인앱 메시지 등 개인화로도 이어집니다. 유저 관심사와 브랜드 등 데이터를 활용해 구매 전환 효율을 개선하는 것이죠. 데이터를 통한 가설 설계와 실험 반복을 통한 개인화 고도화. 29CM는 솔루션과 유저 데이터를 활용해 CRM 개인화 이뤄내고 있습니다.
빠른 실행을 위해 개발자 리소스 없이 마케터 스스로 캠페인을 실행하고 고도화해야 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유저 개인 데이터 이외에도 고도화된 CRM을 위한 데이터가 추가로 필요할 때도 있죠. 카 쉐어링 서비스 쏘카는 유저 데이터와 솔루션의 기능 그리고 공공 데이터를 기반으로 CRM 캠페인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쏘카는 비 오는 날 차량 가동률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간 날씨 정보를 바탕으로 강우 지역 유저를 대상으로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또한 주말 10시간 이상 카 쉐어링을 알아보는 유저가 있다면 통계청 데이터를 바탕으로 여행지를 추천하고 숙박과 카 쉐어링 크로스셀링 쿠폰을 제공하기도 하죠. 유저 사용 지역, 탐색 여정이라는 개인적인 데이터 위에 날씨, 여행 통계자료 등 공공 데이터가 입혀져 시너지를 발휘합니다.
쏘카에서는 다양한 공공 데이터와 개인 데이터를 활용한 캠페인이 하루에도 수십 가지 씩 진행되고 있는데요. 유저가 본인에게 해당되는 모든 프로모션을 수신한다면 피로도가 높을 수밖에 없겠죠. 이러한 현상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쏘카는 브레이즈 Frequency Capping 기능을 통해 유저가 받을 수 있는 알림의 일 상한선을 설정합니다. 브레이즈와 앰플리튜드 등 솔루션이 개발자 없이도 빠르고 효율적인 캠페인 진행이 가능 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MGS 2024는 AB180과 에어브릿지 대표 남성필 님, 앰플리튜드 아시아 태평양 지부 부사장이신 Matt Bennett 님과 브레이즈 아시아 태평양 지부 부사장 Shahid Nizami 님의 공동 세션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Future-forward Technologies: 미래지향적 기술들이라는 제목으로 AI 시대를 살아가는 마케터들이 활용 가능한 기술들과 방향성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Masterofcode와 Nogood의 조사에 따르면 마케터 중 75.7%가 AI를 활용하고 있으며 이중 73%는 생형성 AI를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애드테크와 마케트 업계에서도 AI 활용 범위도 날이 갈수록 넓어지고 있죠. 마케터에게 AI는 더 이상 정보를 대신 검색해 주는 도구가 아닙니다. 창의적 분석과 아이디어, 컨셉, 이미지 등을 만들어주는 제작자이기도 하고 나아가서는 마케팅, 제품 전략 등을 함께 설계해 나가는 동반자이기도 하죠.
에어브릿지와 앰플리튜드, 브레이즈도 AI를 통해 마케터의 효율적 업무를 돕고 있습니다. 에어브릿지 자동화 챗봇 Airbud와 Q&A는 물론 마케터가 필요한 데이터를 빠르게 비주얼로 보여주는 앰플리튜드 Ask Amplitude, CRM 메시지에 맞는 이미지와 문구를 생성해 주는 브레이즈 SAGE AI까지. 클로징 세션에서는 미래지향적 기술로 각 솔루션에서 마케터 업무를 도와줄 AI 모델들이 공유되었습니다. 고도화 되어가는 AI 기술은 마케터 업무 영역에서 다양한 형태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MGS 2024를 주최한 AB180은 에어브릿지, 앰플리튜드, 브레이즈 세 가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높은 기술력과 탁월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300여 개 기업 풀사이클 마케팅을 지원합니다. MGS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행사와 CS Hub를 통해 트렌드부터 성공사례, 베스트 프랙티스까지 다양한 인사이트를 나누고 있습니다. MGS 2024 여러분 개인과 조직 성장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AB180은 믿음직한 파트너로서 함께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