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마케팅 분야를 지배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특히 리테일 및 이커머스 분야에서 AI의 영향력이 강력하죠. AI의 힘을 빌리면 작업 시간도 절약하면서 더 뛰어난 방법으로 고객 인게이지먼트를 개선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AI가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진 않아요. 마케터가 특별한 기술 또는 지식을 실제 업무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학습 비용, 다시 말해 ‘러닝 커브(Learning Curve, 학습 곡선)’가 필요한데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AI 활용법 자체보다 언제 어디서 AI를 활용할지 판단하는 것에 대한 러닝 커브가 더 필요하다는 사실이에요.
AI를 활용할 때 ‘전략 및 계획 세우기’, ‘캠페인 관리’, ‘데이터 분석’의 세 가지 과정에 가장 많은 시간이 필요해요. 브레이즈는 마케터를 위해 Sage AI를 제공해요. 이제 캠페인 관리와 데이터 분석은 브레이즈의 AI에게 맡기고, 마케터의 소중한 시간은 전략을 기획하고 창의력을 발휘하는 데에 사용하세요.
이 포스트는 브레이즈의 Why AI is a Necessity for Retail Marketers를 번역했어요.
데이터가 더 의미 있어지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찾아내야 해요. 하지만 이 과정에서 대부분의 마케터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팀 혹은 데이터 분석팀과 협력하는 데에 많은 시간을 들이곤 해요. 브레이즈가 진행한 리서치에 따르면 이커머스 마케터의 59%가 데이터 분석팀의 협력으로 효과적인 캠페인을 찾기 위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인사이트를 발견하고 있어요.
이커머스 마케터가 새로운 캠페인의 목표를 결정하기 위해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얻고 싶다고 가정해 볼게요. 이를 위해서는 어떤 행동과 경험이 고객의 구매를 일으키는지 확인해야 해요. 여기서 브레이즈 Sage AI의 전환 상관관계(conversion correlation) 기능이 도와줄 수 있어요.
브레이즈 Sage AI에서 구매를 한 고객이 구매하지 않은 고객보다 월별 세션 수가 많고 위시리스트에 제품을 추가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데이터를 발견했어요. 그렇다면 마케터는 유저의 세션을 늘리고 위시리스트에 상품을 추가하도록 유도하는 캠페인을 기획할 수 있어요. AI의 도움을 받으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팀 없이도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어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팀과 마케팅 팀 모두 각자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죠.
대부분의 리테일 및 이커머스 회사는 여러 카테고리에서 수백, 수천 개의 상품을 보유하고 있어요. 어떤 크리에이티브와 상품의 조합이 가장 전환율을 높일 수 있을지 알아내기 위해 수많은 테스트를 수행해야 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 테스트에는 무한한 시간이 소요되죠. 이제 AI의 도움을 받으면 수많은 테스트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어요. 브레이즈의 위닝 배리언트(Winning Variant) 기능은 가장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배리언트를 자동으로 만들 수 있어요.
위닝 배리언트는 여러 버전의 캠페인을 구축할 때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여행 서비스의 마케터가 과거 행동과 선호도에 따라 다양한 고객 여정을 세팅한다고 가정해 볼게요. AI 이미지 생성기와 AI 카피 라이팅 어시스턴트를 사용하면 도시를 좋아하는 고객부터 휴양지를 좋아하는 고객까지 각 고객에 맞는 크리에이티브를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많은 회사가 머신 러닝을 기반으로 맞춤형 상품 카탈로그와 오디언스를 만드는 팀에 투자하고 있어요. 진짜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싶다면, 개인 스타일리스트가 추천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가장 좋아요.
AI를 활용해서 리소스를 절약하면서도 개인 맞춤 추천을 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살펴볼게요.
상품 카탈로그가 이미 브레이즈에 연결되어 있는 경우, ‘AI 상품 추천’ 기능을 통해 고객이 구매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상품을 자동으로 추천할 수 있어요. 또한 표시되는 상품만 개인화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관련 세부 정보를 기반으로 전체 메시지를 동적으로 생성하여 진정한 의미의 1:1 맞춤 경험을 제공할 수 있죠.
오늘날 고객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채널과 플랫폼에 연결되어 있어서 구매 경로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어요. 고객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적절한 순간과 채널을 파악하려면 많은 가설과 테스트가 필요한 이유죠.
한 마케터가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를 유도하고 싶다고 가정해 볼게요. 멤버십 고객 대상 캠페인으로는 (1) 회원가입 혜택을 사용하도록 리마인드 보내기 그리고 (2) 브랜드 전용 신용카드(Store credit card)로 추가 결제하도록 만들기의 두 가지를 운영하고 있었어요. 현재는 회원가입 후 바로 혜택이 포함된 이메일을 보내고 7일 후에 브랜드 전용 신용카드 관련 이메일을 보내고 있어요.
브레이즈의 ‘위닝 패스(Winning Path)’ 기능을 사용하면 하나의 캔버스에서 여러 캠페인을 만들고 어떤 캠페인이 가장 효과적인지 테스트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회원가입 혜택에 대한 리마인더를 1일, 3일 혹은 7일 중에 언제 보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 알고 싶을 수 있어요. 그리고 브랜드 전용 신용 카드에 대한 추가 결제를 유도하는 시기가 상품을 2회 이상 본 이후인지, 구매를 한 이후인지, 긍정적인 리뷰를 남긴 이후인지 알고 싶다고 가정해 볼게요. 두 캠페인을 조합하여 테스트하는 경우 총 27개의 서로 다른 경로를 직접 생성해야 해요. 하지만 브레이즈에서는 각각의 경우의 수를 모두 테스트해보지 않아도 캔버스 한 곳에서 가장 효과적인 경로를 찾을 수 있어요. 멤버십 레벨이 높은 고객에게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메시지를 자동으로 보낼 수도 있죠.
이커머스 고객도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요. 54%의 고객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기 전에 온라인에서 상품을 미리 살펴보죠.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을 온라인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만들면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어요.
증강 현실(AR)을 활용해서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경험하도록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AI를 사용해서 마치 매장에서 직원과 함께 쇼핑하는 것처럼 각 상품에 대해 이야기해 줄 수도 있어요.
혹은 AI로 고객이 옷을 입은 이미지를 생성해서 보여주는 것은 어떨까요? 그 상품들을 직접 결제할 수 있도록 만들 수도 있어요.
AI와 함께라면 효율적으로 성과를 내는 마케터가 될 수 있어요. 지금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브레이즈의 AI 솔루션으로 시간을 절약하고, 더 큰 창의력을 발휘하고, 더 많은 수익을 내고, 다른 어려운 기술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 보세요. 마케터에게 이제 AI는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스킬이에요. 브레이즈와 함께 AI가 가진 잠재력을 활용해서 고객과의 인게이지를 개선해 보세요.
브레이즈의 Sage AI를 사용해서 더 스마트하게 일하고 멋진 경험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싶으신가요? AB180이 브레이즈 활용을 위한 온보딩부터 고객의 성장까지 함께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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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브레이즈의 Why AI is a Necessity for Retail Marketers를 번역했어요.